태국어 번역이 까다로운 3가지 이유

2023-07-31

안녕하세요. 전문 태국어 번역 업체 판디입니다. 


한국어-태국어 번역/ 태국어-한국어 번역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태국어는 다른 언어와 달리 까다로운 점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항상 느껴왔던 태국어 번역이 까다로운 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태국어 번역이 까다로운 이유

하나, 복잡한 문법에서 단순한 문법으로 번역해야 합니다.

태국어는 중국어와 함께 대표적인 고립어에 속합니다. 고립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단어를 변형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단어의 위치를 통해 문법적 기능을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보면 고립어의 특징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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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경우 ‘Go(가다)’,  ‘Went(갔다)’처럼 단어를 바꿔 시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경우 원형인 ‘가다’를 변형 시켜 ‘간다.’, ‘갔다’로 표현합니다.  그러나 고립어에서는 변형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대신 단어를 특정 자리에 위치 시켜 뜻을 나타냅니다. 또한 부사나 조동사를 이용해 시제를 나타내줍니다.



이에 비해 한국어는 태국어보다 문법과 단어, 표현 등이 굉장히 복잡한 언어입니다. 미국 국립 외교 연수기관(FSI)에 따르면 한국어는 미국인의 기준에서 봤을 때 가장 어려운 언어에 속하는 카테고리 V(학습 시간 2,200시간 필요)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어에서 태국어로 번역할 때는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지나치게 단순해지지 않도록 문맥과 단어를 이용해 조절해야 하며, 태국어에서 한국어로 번역할 때는 내용의 의미와 느낌이 살 수 있도록 한국어 특유의 문법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나타내야 합니다.



둘, 의미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큰 차이 有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어휘에 있습니다. 국립 국어원에 따르면 한국어의 총 어휘 중 57%가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자는 학습하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뜻을 정확하고 세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어의 형용사의 경우 ‘누렇다’, ‘노랗다’, ‘파랗다’, ‘퍼렇다’ 처럼  의미를 세세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한국어는 다양한 어휘를 이용해 표현하기 때문에 의미가 좁고 깊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태국어는 한국어와 완전히 다른 면을 보입니다.


태국어는 기존 단어를 조합해서 새로운 단어를 만듭니다.


태국어에서 뜻을 세분화시킬 때는 기존의 단어를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어에는 단어가 A, B, C가 있고 서로 다른 뜻을 나타낸다고 가정합니다.  그런데 태국어에서는 C라는 새로운 단어 대신 기존에 있는 단어 A, B를 붙여 AB라는 단어로 대체합니다. 예로 물을 뜻하는 단어 น้ำ과 딱딱하다를 뜻하는 แข็ง을 결합해 얼음น้ำแข็ง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국어를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기존의 단어를 조합하고 앞뒤 문맥을 이용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화해줘야 합니다.



셋, 고 맥락 문화가 위의 특징을 더욱 강화합니다.

1959년 인류학자 에드워드 T가 발표한 그의 저서 ‘침묵의 언어’에 따르면 의사소통을 할 때 맥락(당시 분위기, 배경 등)이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에 관해 설명합니다.



의사소통에 있어 표정, 몸짓, 어조의 변화, 분위기, 배경지식 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화를 고 맥락(High-context) 문화라고 합니다. 반면에 맥락과 상관없이 메시지 내용 그 자체에 집중하는 문화를 저 맥락(Low-context) 문화라고 합니다.


출처: fabo.org


예를 들어 고 맥락 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우리 언제 밥 먹자’라는 말에 대해 ‘나중에 시간이 되면 또 만나자’라는 의미에서 이야기하지만 저 맥락 문화권인 북미/유럽에서는 언어 자체의 뜻에 집중하기 때문에 ‘식사 약속을 언제 잡아야 할까?’라는 의미로  이해하게 됩니다.



한국과 태국은 고 맥락 문화권에 속합니다. 고 맥락 환경에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때는 전체적인 맥락을 동시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할 때는 문장 끝에 존칭을 의미하는 단어인 ‘카’와 ‘캅’을 혼용하는 것도 문장에 맥락, 즉 대화상대와의 관계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 맥락 문화는 단순한 문법과 단어 조합, 앞뒤 문단을 통해 구체적인 뜻을 전달하는 태국어의 특징을 더욱 강화합니다.



성공적인 번역의 관건


한국어 태국어 번역을 위해서는 양 언어의 배경, 즉 문맥을 철저히 파악할 수 있는 높은 문화적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판디는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아래와 같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 인증된 번역가 :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경지식이 있는 현지 학위 소유 태국인/한국인이 작업

  •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 : 주요 용어를 통일해 일관성 있는 작업물 도출

  • 철저한 검수 : 제삼자가 검수해 내용 일관성 유지하며 부자연스러운 표현, 논리적이지 못한 표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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